회사 방침으로 우연히 참가한 템플스테이에서 사찰음식을 처음 맛봤습니다. 입에 대기도 전에 눈부터 환해지는 음식이 마음에 오래 남아, 사찰음식을 직접 배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른 기술을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라는 사람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찰음식을 배울수록 소중한 무엇이 내 안에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요리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스님과의 브런치’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대접하는 사찰음식 한 그릇입니다.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나디오에서는 개인의 이야기만큼 개인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개인의 목소리를 글씨 '서체'와 같이 '성체'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내 목소리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 보이스 폰트에 참여할 목소리를 찾습니다.

  나디오 보이스 폰트로 제작된 목소리를 오디오북,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카, 안내방송,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예정이며, 선정된 분께는 50만원의 사례금도 지급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