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일기' 이야기를 들려드릴 이재윤입니다. 저는 보통의 회사에 다니고 보통의 생각으로 보통의 하루하루를 보내며 특히 카페를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남자 사람입니다. 여러분과 다르지 않은 평범함 속에서 제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여러분께 차분히 전달드리려 합니다.

 카페는 참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방문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날의 분위기,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방문할 카페를 정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데이트를 하러, 업무 미팅을 하러, 또 누군가는 홀로 독서를 즐기러 카페에 가곤 하죠. 그래서 그런지 카페에 가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만큼 방문하는 카페에 따라 저만의 생각도 많아지게 됩니다.

  우선 나디어 여러분의 골목길 이야기가 꼭 특별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출근길에 마주치는 골목길 이야기도, 골목에 꼭꼭 숨어있는 단골집 이야기도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듯, 편하게 들려주세요! 길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짧아도 알찬 글이 더 좋습니다. A4용지 한 페이지를 반드시 다 채우실 필요는 없어요

  나디오 공모전에 당선된 당선작들은 올해 11월, KT 기가지니 스피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여러분의 이야기와 목소리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또한 이번 공모전에는 은행나무 출판사 이진희 편집주간님이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남길 수 있어요.